3연발 헛탕.

오늘은 머리를 깎고 샴푸를 사고 전화기를 서비스 센터에 가져가서 수리하고 이모님의 여권을 대신 찾아오는 일이 있었다.

그래서 아침을 느지막히 먹고 집을 나섰다. 나가기 전에 책방에서 빌린 책을 가져다 주기 위해 가방속에 책을 넣고 나섰는데..

책방에 도착하니 문이 닫혔어..OTL

거기다 중요한건 신간은 반납함에 넣지 말고 직접 반납...그래서 좌절하고 버스를 타고 여권을 찾기 위해 시청으로 향했음.

시청에서 여권은 총알같이 3분만에 되찾고 다시 버스를 탄 다음 LG 서비스 센터로 이동했음. 30분 가량을 기다려서 전화 서비스를 받으려 했더니....

'어. 배터리 이거 쓰시면 안될텐데..이러면 회로가 부식돼서 안돼요.' 하고 열어봤는데..역시나..OTL

일반 AAA배터리는 크기가 커서 안되고 크기가 약간 작은 충전지를 써야 한단다..그래서 또 좌절하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환.

오는길에 미용실에 들러서 머리를 깎고 샴푸를 사려고 했으나...정기휴일..OTL

결국 벌렸던 일 중에 성공한 일은 1개 뿐...날씨도 더웠는데.. 오늘은 처절한 실패였어..OTL

어헝..-ㅁ-;;

by 飛影 | 2009/09/08 19:09 | 일상이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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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LoyaMaster at 2009/09/08 19:31
크읅..ㅠ 그런날도 있는거죠 ㅠㅠ 힘내세요 ㅠ
Commented by 飛影 at 2009/09/12 13:34
어헝... 넹.. ㅠㅠ
Commented by marmalade at 2009/09/08 20:35
안되는 날은 왠지 더 힘들게 느껴지죠;;수고하셨다능~
Commented by 飛影 at 2009/09/12 13:34
캄샤합니다. ㅠㅠ
Commented by 미르나르샤 at 2009/09/09 09:56
나간날이 장날이로군요...
고생하셨습니다;ㅁ;
Commented by 飛影 at 2009/09/12 13:35
말 그대로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ㅠㅠ
옛날 사람 말 틀린게 하나 없네요;
Commented by 지크 at 2009/09/09 16:52
일반 AAA라니...그 뭐더라, 휴대폰 급속충전기 같은 거 쓰셨어요?;;

기껏 나갔다 오셨는데...저런, 저러면 힘이 빠지죠.;;;
Commented by 飛影 at 2009/09/12 13:35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Commented by 토니로보 at 2009/09/10 19:01
날씨는 왜이리 더운지 ㅡㅜ
Commented by 飛影 at 2009/09/12 13:35
일교차도 심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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