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슨 포드,샤이아 라보프,케이트 블란쳇 / 스티븐 스필버그
나의 점수 : ★★★★
당초 계획은 개봉한뒤에 바로 보는것이었지만..
이런저런 사정이 겹쳐서..이제서야 보게 되었다.(물론 조조할인으로..)
영화 자체는 늘 그렇듯 어느정도의 재미는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딱 예상 가능한 어느정도라는게 조금 아쉬울 뿐..
과거의 시리즈처럼 날고 뛰고 하는게 있긴 하지만..다소 그 수가 줄어든것 같다.
막상 위기에 몰리는것 같긴 한데..너무도 순식간에 상황이 역전되어 버려서..긴장감이 떨어지는것도 사실.
이미 해리슨 옹이 너무 연륜이 많이 쌓여서 그런건가;;
마지막의 우주선도 쌩뚱맞고...해골 하나로 다 돌파하는것도 다소 허무했다.(멀더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상황)
트레이드 마크인 채찍액션도 많이 안나왔구...(몇번 나오긴 했지만..사실 더 나오길 빌었다.)
그래도 유쾌한 몸개그는 여전하니..시간되면 한번쯤 보시는걸 추천.
덧글
하지만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폭풍간지 하악하악'ㅁ')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