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아무래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 찾아주시는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릴뿐.
링크추가 신고글도 좋고 간단한 안부인사도 좋습니다.
무엇이든지 댓글을 달아주시기만해도 환영이에요.
2013년이 왔습니다.
올해도 행복하게 보내세요~>_<乃
현재는 다시 백수.
일 구하는 중 입니다;
P.S 이 게시물은 비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됩니다.
4월 마지막날을 하루 앞둔 4월 29일
기적같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ㅠㅠ
작은 게임 회사구요.. 담주에 오픈베타라고 덩달아 오자마자 야근에 휴일도 없이 출근중이네요..OTL
QA나 테스트는 많이 해 봤는데.. 운영 업무는 이번이 처음이라.. 같이 들어온 경력있는 분 한테 배우고는 있는데..
오늘도 어리버리까다가 시간 다 날려먹고.. ㅠㅠ
퇴근하겠다고 말 하는데... 실장님 얼굴이 묘하게 띠껍다는 듯한 얼굴이고.. 후우..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어떻게 잡은 직장인데.. ㅠㅠ
이번달도 공략이 없어서 집에서 쉬며 기획기사 연습을 하던 도중에 지인에게서 연락을 받았는데
테일즈 공략이 누출된 것 때문에 난리가 났다는 것이었다.
게임 발매일은 8일이지만 책 출간일은 2일...
아마 게이머즈에서 공략을 한 건 어디에서 요청이 왔던, 요청을 했던 간에 협조를 받아서 시작 했을 것이다.
애초에 일개 잡지사가 엄격한 보안이 되어 있는 게임회사에서 발매 전의 게임을 협조 없이 입수하는 건 무리니까...
그렇다고 테일즈 하나를 위해서 발매일을 늦추는것도 어려워 보이지만...한 번 더 생각해서 조금만 늦췄다면...하는 생각도 든다.
반남에서는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딱 잘라서 말 하고, 심지어는 유통사가 아닌 한국의 출판사라고 언급했다.
상식적으로 발매가 되지 않은 게임을 입수하는데 몰랐을리가 없다.
현재로선 반남의 입장만 나와 있는 상태이고 인트라링스와 게이머즈의 입장이 어떤진 모르니 알 수는 없지만...
절대 작은 상처로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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